한대협타임즈 배상미 기자 | 글로벌 종합 물류 솔루션 기업 콜로세움코퍼레이션(대표 박진수)이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추진하는 ‘2026 온라인수출 중소기업 물류 지원사업’의 2차 수행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 선정을 통해 미국과 일본, 동남아 등 해외 시장에 진출해 있거나 진출을 준비 중인 국내 중소기업들은 콜로세움을 거쳐 해외 물류비의 최대 70%(최대 3,000만 원)를 정부 지원금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지원 대상은 전자상거래 방식으로 제품을 수출 중이거나 수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 중 중소기업확인서를 보유한 법인 및 개인사업자다. 지원 규모는 기업의 매출 및 수출 실적 구간에 따라 최소 1,000만 원에서 최대 3,000만 원까지 차등 지급된다. 지원 항목에는 국내외 창고 보관료를 비롯해 보관·포장·출고·배송·반품을 포함하는 풀필먼트 서비스, 현지 물류 운영 비용 등이 종합적으로 포함되며, 해외 수출과 국내 풀필먼트를 병행 이용하는 기업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최근 K-뷰티, K-푸드 등 소비재 브랜드를 중심으로 글로벌 수요가 빠르게 늘어나는 추세지만, 다수의 중소기업은 현지 물류 창고 확보, 통관 절차, 배
한대협타임즈 배상미 기자 | NS홈쇼핑이 기록적인 여름철 폭염 속에서도 현장에서 묵묵히 배송 업무를 수행하는 택배기사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사랑의 생수' 전달식을 진행했다. NS홈쇼핑은 한진택배, CJ대한통운, 롯데택배 등 주요 배송 파트너사에 총 6만 360병의 생수를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사랑의 생수' 캠페인은 NS홈쇼핑이 지난 2005년 시작해 올해로 22년째 지속하고 있는 대표적인 상생 협력 프로그램이다. 온열질환 위험이 높은 여름철, 야외에서 이동하며 근무하는 택배기사들에게 충분한 수분을 제공함으로써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이번에 전달된 물량을 포함해 NS홈쇼핑이 지금까지 배송 현장에 지원한 누적 생수는 약 94만 병에 달한다. NS홈쇼핑은 생수 지원 외에도 배송 파트너사와의 상생 기조를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현장 지원 제도를 운영 중이다. 매월 뛰어난 서비스를 제공한 기사를 선발해 격려하는 '친절 택배기사' 포상 제도를 비롯해, 물량이 집중되는 명절 시즌 특별 포상 등을 통해 현장 근무자들의 사기 진작에 힘쓰고 있다. 유대희 NS홈쇼핑 고객지원본부장(이사)은 "가만히 있어도 지치는 무더위 속에서 고객과의 약속을
한대협타임즈 배상미 기자 | 네이버가 스마트스토어 입점 판매자를 위한 풀필먼트(통합 물류) 서비스를 직접 관리·운영하며 이커머스 물류 경쟁력 제고에 나섰다. 쿠팡의 로켓배송 등 직매입·자체 물류 모델에 맞서 생필품부터 신선식품, 건강식품에 이르기까지 새벽배송과 일요배송을 전면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네이버는 스마트스토어 판매자를 대상으로 한 새로운 풀필먼트 솔루션 ‘N배송 by 네이버(Fulfillment by Naver, 이하 FBN)’의 오픈 베타 서비스를 전격 시작했다. 이번 서비스는 네이버가 플랫폼 차원에서 물류 운영을 직접 지원함으로써 판매자의 부담을 줄이고 소비자의 배송 경험을 대폭 개선하는 것을 핵심으로 한다. 기존에는 스마트스토어 판매자가 풀필먼트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네이버 풀필먼트 얼라이언스(NFA)에 속한 개별 물류사와 직접 계약을 체결하고 시스템을 연동해야 했다. 이로 인해 물류 관련 정보가 부족하거나 운영 경험이 적은 중소상공인(SME) 및 소규모 판매자들은 풀필먼트 도입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그러나 FBN 솔루션이 도입되면서 물류 운영 방식이 획기적으로 전환될 전망이다. 판매자가 상품을 물류센터에 입고하면, 이후 발생하는 재고 관리와
한대협타임즈 배상미 기자 | 한진이 e커머스 택배 물량 증가와 글로벌 사업 영토 확장에 힘입어 올해 2분기 매출 두 자릿수 성장세를 이어갔다. 다만 글로벌 인프라 선제 투자에 따른 초기 고정비 증가와 대외 환경 악화로 수익성은 잠시 숨고르기에 들어간 모양새다.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진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잠정 매출 8478억 원, 영업이익 287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4.4%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22.4% 감소한 수치다. 상반기 누계 기준으로는 매출 1조 6268억 원, 영업이익 485억 원을 달성했다. 지난해 상반기와 비교해 매출은 10.7% 늘어 외형 성장을 이뤄냈지만, 영업이익은 24.6% 줄어들며 아쉬움을 남겼다. 외형 키운 e커머스·글로벌, 실적 견인차 역할 한진의 매출 성장을 이끈 핵심 동력은 택배·물류 사업의 견고한 수요와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이다. C-커머스(중국 이커머스)를 비롯한 국내외 이커머스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면서 택배 물동량이 크게 늘었고, 적극적인 신규 대형 고객사 유치가 주효했다. 아울러 글로벌 물류 거점 확대와 포워딩 사업 활성화 등 해외 시장을 겨냥한 공격적인 외연 확
한대협타임즈 배상미 기자 |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가 세계 최대 B2B(기업 간 거래) 플랫폼인 알리바바닷컴과 손잡고 국내 셀러들의 해외 상품 소싱 문턱을 대폭 낮춘다. 상품 검색부터 쇼핑몰 등록, AI를 활용한 상세페이지 제작까지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는 생태계가 열렸다. 카페24는 자사 플랫폼과 알리바바닷컴을 연동한 ‘알리바바닷컴 소싱’ 서비스를 정식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의 핵심은 해외 상품 소싱 과정에서 발생하는 복잡한 프로세스를 카페24 관리자 페이지 하나로 완전히 통합한 점이다. 그동안 국내 온라인 쇼핑몰 운영자들은 해외 상품을 들여와 판매할 때 상품 검색, 이미지 다운로드, 번역 및 외국어 제거, 상세페이지 재제작 등의 과정을 각각 개별 프로그램이나 외주를 통해 처리해야 했다. 이로 인해 막대한 시간과 비용이 소모되는 고질적인 불편함이 있었다. AI 기반 '상품화 기능'으로 번거로운 편집 과정 생략 카페24는 이 같은 번거로움을 해결하기 위해 인공지능(AI) 기술을 적극 도입했다. 쇼핑몰 운영자가 알리바바닷컴에서 원하는 상품을 선택하면, AI가 이미지 속 중국어 등 외국어를 자동으로 감지해 지워주고 자연스럽게 이미지를
한대협타임즈 배상미 기자 | 종합물류기업 한진이 고물가와 물류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의 구원투수로 나선다. 한진은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한유원)이 주관하는 ‘2026년 소상공인 물류 서비스 지원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물류 비용에 부담을 느끼는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정부는 참여 기업들을 위해 연간 총 1억 8000만 원 규모의 지원금을 3개월에 걸쳐 순차적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자금 유동성 확보에 어려움을 겪던 소상공인들의 경영 안정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보관부터 배송까지'…소상공인 맞춤형 원스톱 서비스 올해 12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사업에서 한유원이 모집하는 약 150개 소상공인 업체 중 한진은 최대 75개사를 전담하여 지원하게 된다. 특히 이번 지원사업은 단순한 택배 배송비 지원 방식에서 벗어나, 보관·포장·배송을 아우르는 '풀필먼트(통합 물류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이 핵심이다. 한진은 자사의 첨단 ‘원클릭 풀필먼트’ 시스템을 활용해 상품 입고부터 최종 배송까지 물류 전 과정을 24시간 원스톱으로 처리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한진은 참여 소상공인들
한대협타임즈 배상미 기자 | 국내 최대 포털 기업 네이버가 글로벌 모빌리티 공룡 우버(Uber)와 손잡고 국내 1위 배달 플랫폼 ‘배달의민족(이하 배민)’ 인수를 추진한다. 이커머스와 배달 시장을 동시에 장악하며 독주 체제를 굳히고 있는 쿠팡을 저지하기 위해, 네이버가 물류·배달 생태계를 아우르는 ‘초대형 승부수’를 던졌다는 분석이다. '우버 80 : 네이버 20' 연합군 구성…몸값 8조원 안팎 20일 투자은행(IB) 및 IT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최근 우버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배민의 최대주주인 독일 딜리버리히어로(DH) 측에 인수 의향서(LOI)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양사가 제시한 인수가는 배민 지분 100% 기준 최대 8조 원 수준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분 구조는 우버가 약 80%를 확보해 경영권을 갖고, 네이버가 20% 미만의 지분을 투자하는 방식이 유력하다. 이 같은 구조는 독과점을 극도로 경계하는 공정거래위원회의 기업결합 심사를 무난히 통과하기 위한 고도의 전략으로 풀이된다. 네이버 관계자는 “배민 인수와 관련해 아직 구체적으로 확정된 바는 없다”면서도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전략적 방안을 검토 중”이라며 인수 추진 사실을
한대협타임즈 배상미 기자 | (주)한진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이 주관하는 ‘2026년 온라인수출 중소기업 물류지원 사업’의 수행기관으로 4년 연속 선정되며, 국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핵심 파트너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민관 협력으로 수출 문턱 낮춰… 물류비 최대 70% 지원 이번 사업은 역직구 플랫폼 등을 통해 해외 시장에 도전하는 중소기업의 물류비 부담을 덜고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된 정부 주도 사업이다. 올해 12월까지 운영되는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은 한진의 해외 거점을 활용할 경우, 발생 비용의 최대 70%를 중진공으로부터 지원받아 고정비를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다. 인천공항 GDC와 '네덜란드 유럽 센터' 전격 투입 한진은 이번 사업의 성패를 가를 핵심 인프라로 국내 최대 규모의 통관 시설을 보유한 '인천공항 GDC(글로벌 물류센터)'와 지난해 12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개소한 '유럽 풀필먼트 센터'를 투입한다. 인천공항 GDC는 신속하고 정확한 통관 서비스와 풀필먼트 입점을 연계해 역직구 화물의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특히 암스테르담 스키폴 공항 인근에 위치한 유럽 풀필먼트 센터는 K-브
한대협타임즈 배상미 기자 | 정부가 고물가·고유가 상황 속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마련한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이 27일 오전 9시부터 본격적인 막을 올렸다. 이번 지원금은 가구의 소득 수준과 거주 지역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신청 초기 혼잡을 방지하기 위한 요일제가 시행 중이다. 지역·대상별 차등 지급... 최대 60만원까지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1차 지급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이다. 1인당 기초수급자는 55만 원, 차상위계층과 한부모가족은 45만 원을 받는다. 주목할 점은 거주 지역에 따른 추가 혜택이다. 비수도권 거주자나 인구감소지역 주민에게는 1인당 5만 원이 가산되어, 해당 지역 기초수급자의 경우 최대 60만 원까지 수령이 가능하다. 1차 신청은 내달 8일 오후 6시까지 이어지며, 국민 70%를 대상으로 하는 2차 신청은 오는 5월 18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출생연도 끝자리 확인 필수... 수요일(29일)은 '3·8' 신청 첫 주에는 과부하 방지를 위한 요일제가 적용된다. 어제(27일)는 출생연도 끝자리 1·6번이 신청을 마쳤으며, 화요일인 오늘(28일)은 끝자리 2·7번이 대상이다. ▲수요일(29일): 3,
한대협타임즈 배상미 기자 | 대한민국 물류 역사의 태동과 성장을 함께해온 (주)한진이 세계적 권위의 브랜드 시상식에서 정상에 오르며 국내 최고 물류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한진은 지난 2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2026 뉴욕페스티벌 대한민국-국가브랜드 대상’에서 물류산업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단순히 인지도에 기댄 결과가 아니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세계 3대 광고제 중 하나인 뉴욕페스티벌이 주관하는 이 상은 엄격한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CI)를 기준으로 산출된다. 한진은 조사 항목 중 이미지 파워(77.02점)와 종합 호감도(75.77점) 등에서 경쟁사들을 압도하며 물류 기업 중 독보적인 1위에 올랐다. 한진의 이 같은 성과는 1945년 설립 이후 80년간 이어온 ‘수송보국(輸送報國)’의 철학이 바탕이 됐다. '수송으로 국가에 보답한다'는 창업 정신 아래 한진은 전란 이후 황폐해진 국가 경제의 혈맥을 뚫는 역할을 자처해왔다. 특히 1992년 국내 최초의 택배 서비스인 ‘파발마’를 도입한 사건은 한국 물류사의 변곡점으로 평가받는다. 국민의 삶에 직접 맞닿은 ‘생활 물류’ 시대를 개막한 한진은 현재 전국 120여 개의 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