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대협타임즈 배상미 기자 | SK스퀘어 자회사 11번가는 지난 17일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사에서 신한은행과 '금융과 쇼핑 서비스 연계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11번가 박현수 대표와 신한은행 정상혁 은행장이 참석해 양사 간의 긴밀한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이커머스와 금융을 결합한 다양한 융합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11번가는 ▲특화 금융상품 개발 ▲온·오프라인 공동 마케팅 추진 ▲간편결제 서비스 '11페이' 사업 확대 등 여러 분야에서 신한은행과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11번가는 간편결제 서비스 '11페이'의 사용성을 높이기 위해 신한은행 계좌 기반의 간편결제 서비스를 강화하고, 전용 제휴 통장과 연계한 특화 금융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한 공동 마케팅을 통해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11번가 관계자는 "국내 금융업계를 선도하는 신한은행과의 협업을 통해 이커머스 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혁신적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한대협타임즈 배상미 기자 | 울산시가 택배기사, 대리운전 기사 등 이동노동자들을 위한 새로운 휴게공간을 마련했다. 울산시는 18일 남구 무거동에 '제3호 무거 이동노동자 쉼터'를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쉼터는 2022년 남구 달동, 2023년 북구 진장동에 이어 세 번째로 조성된 것이다. 이번 쉼터는 고용노동부 '노동약자 일터 개선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총 사업비 2억 1천만 원을 투입, 178㎡ 규모로 조성됐다. 쉼터 내부에는 공동휴게실과 여성 전용 휴게공간을 비롯해 체성분 측정기, PC, 휴대전화 충전기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다. 이용 대상은 택배·퀵서비스 기사, 대리운전 기사, 배달원, 학습지 교사, 검침원 등 업무 장소가 고정되지 않고 주로 이동하며 일하는 노동자들이다. 쉼터는 일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한 매일 오후 1시부터 다음 날 오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심야 시간이나 혹서기·혹한기 등 기후 위기 속에서 이동노동자들이 겪는 고충을 덜어주고 노동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휴게공간을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 노동 상담, 건강 서비스, 안전 프로그램 등 다양한 지원을 확대해 복합공간으로 활용할 것"
한대협타임즈 배상미 기자 | 한진이 창립 80주년을 맞아 베트남에서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한진의 글로벌 물류사업 시작점인 베트남 퀴논 지역에서 이루어져 더욱 의미가 깊다. 한진의 조현민 사장과 노삼석 대표이사는 지난 11일 베트남 남중부 퀴논 지역에 위치한 프억흥 1초등학교를 방문했다. 이들은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한 학원 지원용 컴퓨터와 교육 도서를 전달했으며, 장학금도 함께 기부했다. 퀴논은 한진의 전신인 한진상사가 1960년대 군수 물자 수송과 항만 하역 사업을 펼쳤던 역사적인 장소다. 한진은 2016년 베트남 현지 법인을 설립해 동남아 물류의 핵심 거점으로 삼고 있다. 한진 관계자는 “한진의 과거와 현재에 모두 깊은 의미가 있는 베트남에서 창립 80주년을 기념해 뜻깊은 상생사업을 펼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한국과 베트남 간의 인적·물적 교류를 선도하며 양국 간 물류 발전에 기여하는 협력 관계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대협타임즈 배상미 기자 | 계속되는 폭염 속, 뜨거운 아스팔트 위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택배 노동자들을 위한 따뜻한 손길이 이어졌다. 한국노총 좋은친구산업복지재단이 노동계와 정부, 기업이 함께하는 공동 캠페인을 통해 폭염 취약 노동자 보호에 나선 것이다. 2025년 9월 17일, 서울종합물류센터는 '폭염 취약 노동자 보호 및 안전한 일터 조성 공동 캠페인'을 위해 모인 이들로 활기를 띠었다. 이번 캠페인은 좋은친구산업복지재단을 중심으로 한국노총 택배산업본부, 서울시, 노사발전재단, (사)한국생활물류택배서비스협회 등 다양한 기관들이 뜻을 모아 이뤄졌다. 재단은 현장 노동자들의 건강을 위해 대용량 텀블러 600개를 지원했으며, 서울시 아리수본부의 협력으로 아리수 생수 1만 병을 5개 주요 택배사(롯데·쿠팡·CJ대한통운·한진·로젠)에 전달했다. 또한, 폭염 대응 매뉴얼과 열사병 예방 포스터 등 산업안전 자료는 물론, 프리랜서·플랫폼 노동자를 위한 법률·세무 상담 안내 자료를 배포하며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특히, 이동노동자 중심의 자원봉사단인 '그늘봉사단'을 1개사에서 5개 택배사로 확대 운영키로 해 이목을 끌었다. 이는 현장 노동자들이 직접 봉사활동에 참여하
한대협타임즈 배상미 기자 | 정부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물가 안정 및 민생 부담 경감을 위한 종합 지원책을 발표했다. 특히 성수품 할인 지원에 역대 최대 규모인 900억 원을 투입하고, 택배비 부담 완화를 위한 지원책도 강화한다. 정부는 15일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어 '추석 민생안정대책'을 확정했다. 이번 대책은 △성수품 물가 안정 △민생부담 경감 △지방 중심 내수 활성화 △국민 안전 확보 등 4대 분야에 중점을 뒀다. 성수품 공급 확대 및 대규모 할인 지원 정부는 추석 수요 급증에 대비해 배추, 사과, 돼지고기 등 21대 주요 성수품 17만 2000톤을 평시 대비 1.6배 늘려 공급한다. 또한, 전통시장과 온라인몰에서 성수품 및 선물세트를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하는 데 900억 원의 할인지원금을 투입한다. 이와 함께 쌀 5만 5000톤 방출, 감자 등 6종의 식품 원료에 대한 할당관세 신규 적용을 통해 물가 안정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민생 부담 경감 및 택배비 지원 강화 서민과 취약계층의 부담을 덜기 위한 지원책도 다채롭게 마련됐다. 명절 물류 증가로 인한 택배비 부담 완화를 위해 관련 지원을 강화하여 국민들의 명절 준비 비용을 경감할 계획이다.
한대협타임즈 배상미 기자 | 개인정보 유출의 온상이던 택배 운송장이 이제 더 안전해질 전망이다. 정부가 택배 운송장에 기재되는 개인정보를 가리는 '마스킹' 방식에 통일된 규칙을 적용하기로 했다. 국토교통부는 택배사들과 협의를 거쳐 올해 안에 '택배 운송장 개인정보 마스킹 통일 규칙'을 제정하고, 모든 등록 택배사에 적용하도록 지도·감독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택배사들은 고객 이름의 일부를 가릴 때 제각각의 방식을 사용해왔다. 어떤 회사는 이름의 가운데 글자를, 또 다른 회사는 마지막 글자를 지우는 등 통일되지 않은 규칙 때문에 운송장 여러 개를 조합하면 개인정보가 그대로 노출될 수 있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았다. 이번 조치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권고에 따른 것으로, 택배 운송장을 통한 개인정보 유출 위험을 크게 줄일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부는 통일된 규칙 적용을 통해 국민들이 더욱 안심하고 택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대협타임즈 배상미 기자 | 최근 2개월간 택배사들의 '국제배송' 관련 온라인 관심도를 분석한 결과, 한진택배가 가장 높은 포스팅 수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그 뒤를 우체국택배와 CJ대한통운이 이었다.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 커뮤니티, 블로그, SNS 등 12개 채널 24만여 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최근 2개월간 택배사들의 국제배송 관련 정보를 조사했다. 분석 대상은 한진택배, 우체국택배, CJ대한통운, 롯데택배, 로젠택배 순이었다. 분석 결과, 한진택배는 총 322건의 포스팅 수를 기록하며 관심도 1위를 차지했다. 한진택배는 해외 배송 서비스 '원클릭 글로벌'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KB국민은행과의 제휴를 통해 중소 수출기업에 금융 및 물류 혜택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활동이 온라인에서 주목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2위는 총 177건을 기록한 우체국택배였다. 특히 우체국 국제특송(EMS)의 빠른 배송 속도와 위치 추적 기능에 대한 긍정적인 후기가 많았다. CJ대한통운은 152건으로 3위에 올랐다. 지난 4월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 국제배송센터(GDC)를 구축하고 시범 운영에 들어간 소식이 주로 언급됐다. 그 외 롯데택배가 25건, 로젠택배가 9건을 기
한대협타임즈 배상미 기자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이 소상공인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2025년 하반기 소상공인 역량강화사업(수출 컨설팅)'에 참여할 소상공인을 추가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추가 모집은 기존 모집과 달리 수출 실적 유무와 상관없이 해외 진출을 준비하거나 관심 있는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이번 컨설팅은 수출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진단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1대1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총 80개 내외의 기업을 선정해 기업별 상황에 따라 최대 10회까지 전문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주요 지원 분야는 △해외시장 조사 및 마케팅 △제품 경쟁력 강화 △수출 절차 서류 대행 △미국 관세 대응 등 소상공인의 개별적인 필요에 맞춰 맞춤형으로 지원된다. 사업 신청은 오는 16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소상공인24 누리집(www.sosang공인24.or.kr)에서 할 수 있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많은 소상공인들이 이번 지원을 통해 글로벌 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대협타임즈 배상미 기자 | 인천시가 지역 소상공인의 물류비 부담 경감을 위해 시행 중인 '소상공인 반값 택배' 사업이 다음 달부터 인천지하철 1·2호선 전체 60개 역사로 확대된다. 2023년 10월 전국 최초로 시작된 이 사업은 시행 1년 만에 누적 이용 건수 64만 건, 가입 업체 수 6,600개에 달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인천시는 이 사업을 이용한 소상공인이 건당 평균 2,500원의 배송비를 절감한 것으로 분석했다. '반값 택배'는 지하철 역사를 물류 거점으로 활용하고 민간 택배사와의 협력을 통해 배송비를 최저 1,000원으로 낮춘 생활 물류 지원 정책이다. 사업장 픽업 서비스는 2,000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인천시는 지난 7월부터 '반값 택배' 명칭을 '천원택배'로 변경하고 지원금을 1,500원으로 상향 조정하며 소상공인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사업 확대로 더 많은 소상공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대협타임즈 배상미 기자 | 국세청이 택배기사를 포함한 147만 명의 인적용역 종사자에게 총 1,985억 원의 소득세를 환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기존에 민간 플랫폼을 통해 환급 신청 시 발생하던 과도한 수수료 문제를 해결하고, 납세자의 편의를 높이기 위한 국세청의 직접 지원 방안이다. 1. 과다 납부 세금, 수수료 없이 돌려받는다 이번 환급 대상은 과거 세금 환급을 받지 못했던 118만 명(1,598억 원)과 올해 처음으로 대상이 된 29만 명(387억 원)을 포함한다. 이들은 주로 원천징수 세율 3.3%를 적용받는 인적용역 종사자로, 실제 납부해야 할 세금보다 더 많은 금액을 냈던 경우에 해당한다. 그동안 많은 택배기사가 복잡한 세금 환급 절차 때문에 민간 대행 플랫폼을 이용해왔다. 이 과정에서 환급액의 10~20%에 달하는 불필요한 수수료를 지불해야 했고, 이는 영세 사업자들에게 큰 부담으로 작용했다. 국세청은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직접 간소화된 환급 시스템을 구축했다. 2. 모바일, ARS로 간편하게 신청 가능 환급 신청은 모바일 '손택스', ARS, '홈택스'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이루어진다. 특히 모바일로 발송되는 안내문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