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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삼석·조현민 한진 사장, ‘역대급’ 설 물량 앞두고 대전 메가허브 긴급 점검

- 축구장 20개 규모 ‘대전 스마트 메가 허브’서 안전 경영 행보
- AI 솔루션 등 최첨단 설비 가동 현황 점검… “종사자 안전이 최우선”

 

한대협타임즈 배상미 기자 | ㈜한진의 경영진이 설 명절 택배 물동량 폭증에 대비해 현장 경영에 나섰다.

 

한진은 노삼석 대표이사 사장과 조현민 사장이 지난 6일, 한진 물류 네트워크의 핵심 거점인 ‘대전 스마트 메가 허브(SMART Mega-Hub) 터미널’을 방문해 특별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평소보다 30~50% 이상 물량이 급증하는 설 특수기 기간 동안 안정적인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고, 현장 종사자들의 안전을 직접 챙기기 위해 마련됐다.

 

최첨단 스마트 기술 가동 현황 집중 점검

 

노삼석·조현민 사장은 이날 터미널 내 통제실 운영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대전 메가 허브의 핵심 설비들을 면밀히 살폈다. 특히 이들은 △화물 모양을 자동으로 판별하는 AI 비전 솔루션 △물량 부하를 실시간 감지해 분산하는 다이나믹 밸런싱 시스템 △상품 바코드를 카메라로 판독하는 3D 자동 스캐너 등 최첨단 자동화 설비의 정상 가동 여부를 집중 점검했다.

 

"안전이 곧 경쟁력"… 현장 종사자 격려

 

경영진은 작업장 전반과 종사자 편의시설을 둘러본 뒤, 현장 인력들에게 간식과 음료 등 격려품을 전달했다. 노 사장과 조 사장은 "설 특수기일수록 안전 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종사자들이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달라"고 당부했다.

 

한진 관계자는 "대전 스마트 메가 허브는 하루 120만 박스 이상을 처리할 수 있는 초대형 거점으로, 한진의 '허브 앤 스포크' 체계를 완성하는 심장부"라며 "전국 100여 개 터미널과 가용 차량을 풀가동해 고객의 소중한 물건을 안전하게 배송하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