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대협타임즈 배상미 기자 | 한국생활물류택배서비스협회(이하 협회)가 연일 이어진 기록적인 폭염 속에서도 택배·물류 종사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다각적인 활동을 펼쳐 주목받고 있다. 단순한 현장 지원을 넘어, 산업의 고질적인 문제 해결을 위한 근본적인 노력까지 병행하며 지속가능한 산업 생태계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혹서기, '찾아가는 지원'으로 현장에 활력 더해 지난 7월부터 이어진 기록적인 폭염으로 인해 야외 노동에 노출된 택배 종사자들의 건강에 대한 우려가 커지자, 협회 회원사들이 발 빠르게 움직였다. CJ대한통운택배대리점연합은 전국 4~5개 터미널을 순회하며 푸드트럭(커피차) 행사를 열어 시원한 음료와 함께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이와 함께 쿠팡파트너스연합회 역시 전국 캠프를 직접 찾아가 커피차 지원 행사를 펼치는 등, 혹서기 '찾아가는 지원'을 통해 현장 종사자들에게 큰 힘이 되었다. 이러한 활동은 단순히 물품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상생의 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데이터 기반 솔루션으로 근로 환경 개선의 새 지평 열어 협회는 현장 지원에 그치지 않고, 택배 산업의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도 본격화했다. 지난 8
한대협타임즈 배상미 기자 | 한진의 '반값택배' 서비스가 인천 지역 소상공인들의 물류비 부담을 덜어주는 핵심 상생 모델로 자리 잡고 있다. 한진은 인천시와의 협력을 통해 지난해 10월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9개월 만에 누적 63만 박스를 배송하고 6,500명이 넘는 소상공인이 이용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이 서비스는 기존 요금의 절반 수준인 저렴한 운임과 함께 소상공인 사업장으로 택배 기사가 직접 찾아가는 '업체 방문 픽업 서비스'를 제공하며 시장 평균가보다 약 25%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는 물류 인프라가 취약한 소규모 사업자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으며, 온라인 유통 채널 확장의 발판을 마련해주고 있다. 한진은 현재 인천지하철 1호선과 2호선 30개 역사 내에 위치한 집하센터를 활용하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오는 10월에는 2단계 사업을 통해 30개 역을 추가로 확보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소상공인들의 물류 접근성을 더욱 높일 예정이다. 인천시는 지난 7월부터 서비스 명칭을 '천원택배'로 변경하고 추가적인 택배비 혜택을 제공하며 서비스 활성화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한진 관계자는 "인천시와 긴밀히 협력해
한대협타임즈 배상미 기자 | 보안전문기업 에스원이 첨단 기술을 활용해 물류업계의 고질적인 문제인 오배송, 분실, 그리고 안전사고 해결에 나선다. 에스원은 효율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물류 추적 솔루션’과 인공지능(AI) 기반 ‘SVMS 안전 모니터링’ 솔루션을 물류 현장에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한국소비자원 조사에 따르면 전체 배송 사고 중 분실이 30% 이상을 차지할 만큼 물류 과정에서의 손실 문제가 심각한 상황이다. 이는 대부분 포장 누락이나 라벨 부착 오류 등 물류센터 내부 문제로 발생하며, 오배송은 물론 기업 신뢰도 하락으로 이어지기 쉽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에스원은 ‘물류 추적 솔루션’을 개발했다. 이 솔루션은 컨베이어벨트를 지나는 택배 상자의 바코드가 인식될 때마다 CCTV로 자동 촬영하고, 해당 영상을 송장번호와 연동해 저장한다. 덕분에 오배송이나 분실이 발생했을 때 송장번호만 입력하면 해당 상품의 이동 경로를 영상으로 즉시 확인할 수 있어 문제 원인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다. 실제로 BGF로지스 검단물류센터에 이 솔루션을 도입한 결과, 2년간 물류 손실률이 약 30% 감소하며 연간 1억 원 이상의
한대협타임즈 배상미 기자 | 글로벌 물류 솔루션 기업 콜로세움코퍼레이션이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택배비를 최대 30% 할인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경기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온라인 판매자들의 물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다. 올해 추석은 택배 단가 상승, 물량 집중으로 인한 배송 지연 및 추가 요금, 이상기후로 인한 상품 및 포장재 가격 상승 등 여러 악재가 겹쳐 물류비 부담이 더욱 커질 전망이다. 이에 콜로세움은 고객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단순한 비용 할인뿐만 아니라, 포장, 패키징, 냉매 합포장 등 명절 성수기에 꼭 필요한 부가서비스도 추가 비용 없이 제공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예측하기 어려운 물류비 증가를 사전에 방지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되며, 8월에 신규 계약을 체결한 고객사가 대상이다. 행사 기간 동안 발송되는 모든 택배에 할인 혜택이 적용되며, 극소형부터 대형까지 규격별로 할인된 요금을 제공한다. 콜로세움코퍼레이션 대표는 “고객들이 어려움 없이 성수기를 준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단순한 비
한대협타임즈 배상미 기자 | 자사몰 구축 솔루션 '아임웹'이 한진택배와 손잡고 자사몰 물류 서비스를 대폭 확대한다. 이는 이커머스 시장의 핵심 경쟁력인 '배송 속도'를 높여,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자사몰 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아임웹은 20일 한진택배를 품고, 모두먼트 등 국내 주요 물류사 3곳을 자사몰 물류 네트워크에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커머스 시장에서 빠른 배송은 구매 전환율과 재구매율을 높이는 핵심 요소로 꼽히지만, 자체 물류 시스템을 갖추기 어려운 소규모 사업자들은 소비자들의 빠른 배송 요구에 대응하기 어려웠다. 이번 협업을 통해 아임웹은 전문 물류사들과의 연동 체계를 구축, 자사몰 이용 브랜드들이 효율적인 물류 시스템을 운영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국내 대표 물류 기업인 한진택배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안정적이고 신뢰도 높은 배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 점이 주목된다. 아임웹 이용 브랜드들은 앱스토어를 통해 한진택배 등 파트너사를 선택하고, 당일 출고, 주 7일 배송, 24시 주문 마감 등 다양한 물류 옵션을 활용할 수 있다. 이는 브랜드별 전략에 맞는 최적화된 배송 서비스를 설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아
한대협타임즈 배상미 기자 | 카카오가 카카오톡과 카카오맵을 통해 편의점 택배 예약 서비스를 선보이며, 택배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새롭게 도입된 서비스는 이용자들이 더욱 편리하게 생활 편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카카오톡 '더보기' 탭의 '예약하기'에서 GS25, CU, 세븐일레븐, 이마트24 등 주요 편의점 택배를 손쉽게 예약할 수 있게 됐다. 예약 후에는 발신자와 수신자 모두 카카오톡 알림톡을 통해 실시간으로 배송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이용자는 여러 편의점의 택배비를 한눈에 비교할 수 있다. 물품 종류와 도착지 정보만 입력하면 각 편의점 브랜드별 택배비를 바로 확인할 수 있으며, 주변에 예약 가능한 매장 정보도 함께 제공된다. 이를 통해 이용자는 가격과 접근성을 고려해 가장 적합한 편의점을 선택할 수 있다. 카카오맵 이용자도 주변 편의점을 검색한 뒤 장소 상세 페이지에서 바로 택배 예약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택배비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카카오톡 예약하기를 통해 일반택배를 예약하면 세븐일레븐은 건당 300원, GS25, CU, 이마트24는 건당 200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대협타임즈 배상미 기자 | ㈜한진이 여름철 기후 재해에 대비하기 위해 전국 사업장의 안전관리 프로세스를 재점검했다. 노삼석 대표이사는 직접 현장을 찾아 작업 위험 요소를 점검하고, 종사자들을 격려하는 등 안전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진은 최근 집중호우, 태풍, 폭염 등 여름철 기후 변화에 따른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에 주목하고, 안전한 물류 환경 구축을 위한 선제적 조치를 취했다. 노삼석 대표는 이 일환으로 영남지점과 전남지점을 방문해 대형 크레인 및 하역 장비의 상태를 직접 확인하고, 현장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동서울허브터미널에서는 근무자들을 격려하며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안전 점검을 강화했다. 한진은 온열질환 대비 훈련, 작업 중 위험 요소를 신고하는 '안전신고제(SRS)', 그리고 냉방용품 지원 등을 통해 여름철 안전관리를 더욱 철저히 해나갈 방침이다. ㈜한진 관계자는 "노삼석 대표이사의 현장 중심 경영 철학에 따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 관리 시스템 강화와 종사자들의 건강 보호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대협타임즈 배상미 기자 | 고용노동부가 국토교통부, 공정거래위원회와 손잡고 한진택배 등 주요 택배사 5곳을 대상으로 합동 불시 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6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되며, 폭염 속에서 일하는 택배 종사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고 불공정 거래 행위를 막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점검 대상에는 한진택배를 포함해 CJ대한통운,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 롯데글로벌로지스, 로젠 등 주요 택배사들이 포함됐다. ▶ 부처별 주요 점검 내용 고용노동부: 폭염으로부터 노동자를 보호하기 위한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 준수 여부를 집중적으로 살핀다. 또한, 택배 기사들의 작업 공간인 서브허브 및 배송캠프 상·하차장에 국소냉방장치 설치와 쉼터(Cool Zone) 확대를 독려할 방침이다. 국토교통부: 택배 종사자의 과로를 방지하기 위해 2021년 체결된 사회적 합의 사항 이행 여부를 확인한다. 휴식시간 제공 및 휴게시설 운영, 차량 주행로 확보 등 안전 확보 조치 준수 여부도 점검 대상이다. 공정거래위원회: 본사와 대리점 간의 불공정 하도급 거래 행위를 중점적으로 조사한다. 과도한 목표 설정 후 계약을 해지하거나, 산업재해 관련 비용을 전가하는 등의 부당한 행위가 있
한대협타임즈 배상미 기자 | 농협물류와 한진택배가 손을 잡고 농가들의 택배 이용 편의를 획기적으로 개선하며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제 농가들은 전화 한 통이면 수확물을 비롯한 농산물을 택배로 방문 수거할 수 있게 되어 물류 부담을 크게 덜게 되었다. 그동안 농가들은 수확한 농산물을 택배로 보내기 위해 직접 집하장까지 이동해야 하는 불편함을 겪어왔다. 특히 바쁜 농번기에는 이러한 이동 시간이 큰 부담으로 작용했으며, 대량의 농산물을 운반하는 것도 쉽지 않았다. 농협물류는 이러한 농가들의 어려움에 주목하여 한진택배와의 협력을 통해 방문 수거 서비스를 도입했다. 농가들은 농협물류 콜센터에 전화 한 통만 걸면 원하는 시간에 맞춰 한진택배 기사가 직접 방문하여 농산물을 수거해 가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는 농산물 배송의 효율성을 높일 뿐만 아니라, 농업인들이 본업인 영농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번 서비스 도입에 대해 한 농가는 "그동안 택배를 보내려면 직접 시내까지 나가야 해서 번거로웠는데, 이제 전화 한 통이면 되니 정말 편리하다"며 "농번기에는 시간이 금인데, 이런 서비스 덕분에 훨씬 수월하게 농사를 지
한대협타임즈 배상미 기자 | 한진택배가 다음 달 광복절 연휴 기간인 8월 14일과 15일을 '택배 없는 날'로 지정하고 모든 택배기사들의 휴식을 보장한다. 이는 택배 종사자들의 노동 환경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한진에 따르면, 8월 14일과 15일 이틀간은 택배 배송이 중단된다. 이에 따라 8월 13일에 접수된 택배는 광복절 연휴가 끝난 16일 이후부터 배송이 재개될 예정이다. '택배 없는 날'은 2020년 국내 주요 택배사 4곳과 고용노동부가 매년 8월 14일을 공동으로 지정하며 시작되었다. 당시 발표된 공동선언문은 법적 구속력은 없지만, 택배업체와 택배 종사자 간의 자율적인 합의를 통해 매년 꾸준히 이행되어 왔다. 한진의 이번 결정은 이러한 합의를 존중하고 택배기사들의 휴식권을 보장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해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