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시행 고시된 ‘노무제공자의 보수액에서 제외하는 필요경비’를 두고 “대상도 모호한 연구용역 결과에 따른 현실성 없는 산정”이라며 택배업계에서 ‘원점 재검토’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고용노동부가 ‘노무제공자의 보수액에서 제외하는 필요경비’를 개정하고 고시했다. 고시 직후 택배업계에서는 택배4사를 중심으로 현재의 고시된 공제율이 유지되면 대리점과 택배기사 간 갈등을 피할 수 없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필요경비란 사업자가 총수입을 발생시키는 데 투입된 제반 비용의 합계로 소득금액에서 제외하며 세금이 공제된다. 필요경비로 인정할 수 있는 항목을 따로 규정하고 있지 않지만 사업자가 장부를 기장한 경우 정보를 바탕으로 필요경비를 계산해 수입 금액에서 차감할 수 있다. 장부를 기장하지 않은 경우 경비율을 적용해 필요경비를 계산한다. 한국생활물류택배서비스협회(이하 협회)는 6월30일 고용노동부 고시(제2024-32호)한 결정으 근거인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이하 연구원)의 정책제안 용역결과에 강한 의문과 문제점을 제기하고 있다 협회는 직종별 공제율을 산정하기 위해 고용노동부가 용역을 준 연구원의 대상자 선정부터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다. 택배물류시장
한진택배대리점협회 수도권 북부지부 노원대리점은 지난 1일 의정부 플로렌스 파티하우스에서 워크샵을 개최했다.노원대리점 정재훈 소장은 "한진택배를 당일배송이 가능한 조직으로 만들기 위해 노원부터 앞장 서야한다"라며, "이제 시장이 원하는 택배사가 되기 위해 우리부터 라도 생각을 바꿔야한다."라고 강조했다.
한진택배대리점협회(회장 오문우, 이하 ‘한대협’)는 지난 5월 1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대전과학기술대학교 혜천신관 대강당에서 ‘제2회 2024 한진 Talk Talk’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리점협회 오문우 협회장, 정재훈 대외협력국장, 노정우 조직국장, 조재경 사무국장, 이형준 감사, 황태웅 감사, 김성훈 감사 및 전국 12개 지부 지부장 등 전국 대리점 소장 및 실장 약 250여명과, 한진택배 본사 이충규 사업본부장, 이혜준 상무, 권경렬 상무, 지현휘 상무, 안병무 담당, 최형철 부장 및 전국 7개 지부장과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본사와 함께, 우리는 한팀”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최근 택배업계에 불어닥친 패러다임의 급격한 변화와 경쟁의 위기 속에서 한진택배대리점과 한진 본사가 대화와 소통을 통해 위기극복 및 성장전략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오전에 진행된 ‘Part 1. 우리끼리 Talk Talk’에서는 ‘한대협의 존재 이유와 Vision 제시’, ‘현 택배시장의 흐름 들여다보기’, ‘중대재해처벌법 등 노무 강의’, ‘질의응답’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Part 3. 본사와 Talk Talk’에서는 ‘이충규 사
한진택배대리점협회(회장 오문우, 이하 ‘한대협’)는 지난 5월 1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대전과학기술대학교 혜천신관 대강당에서 ‘제2회 2024 한진 Talk Talk’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대리점협회 오문우 협회장, 정재훈 대외협력국장, 노정우 조직국장, 조재경 사무국장, 이형준 감사, 황태웅 감사, 김성훈 감사 및 전국 12개 지부 지부장 등 전국 대리점 소장 및 실장 약 250여명과, 한진택배 본사 이충규 사업본부장, 이혜준 상무, 권경렬 상무, 지현휘 상무, 안병무 담당, 최형철 부장 및 전국 7개 지부장과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본사와 함께, 우리는 한팀”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최근 택배업계에 불어닥친 패러다임의 급격한 변화와 경쟁의 위기 속에서 한진택배대리점과 한진 본사가 대화와 소통을 통해 위기극복 및 성장전략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전에 진행된 ‘Part 1. 우리끼리 Talk Talk’에서는 ‘한대협의 존재 이유와 Vision 제시’, ‘현 택배시장의 흐름 들여다보기’, ‘중대재해처벌법 등 노무 강의’, ‘질의응답’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Part 3. 본사와 Talk Talk’에서는 ‘이충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