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택배대리점협회 경남지부(지부장 최민규)는 지난 27일 양산 뱀부가든(충렬로1323)에서 "한진 경남(부울경)대리점 협회 단합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경남지부 최민규 지부장을 비롯해, 하현호 사무국장, 백현철 총무, 소속 소장 15명, 가족 19명 총 37명이 참석해 회원들간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단합대회는 족구, 단체줄넘기, 제기차기, 투호놀이 등이 진행되었으며, 행운권 제비뽑기와 약500만원 상당의 경품 및 상품권 등 다양한 이벤트가 더해져 대회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최민규 지부장은 "어렵고 힘든시기를 보내고 계시는 회원 여러분들과 이렇게 단합의 자리를 가질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며 "매년 어렵지않은 해는 없었던거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항상 전진해왔고, 앞으로도 계속 전진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 하루만큼은 모든 걱정 떨쳐버리고,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시면서, 다가올 25년도를 힘차게 준비해 나갑시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대협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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