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 기획되어 지난달 19일 처음 열린 한진본사와 대리점장 간의 소통의 장 한진 톡톡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한진톡톡 3부는 유튜브 영상으로 시작한다. 주제는 "팀별 운영방안 안내 및 계획"이다. 최근 가장 시급하고, 필요한 TF팀의 안내 와 앞으로의 계획을 주요 내용으로 담았다. TF팀은 무엇인가? 특수 업무를 수행하는 위기대처 팀이라고 보면된다. TF팀장 최병철 창원상남집배점장 님이 TF팀의 역할과 위기 해결책에 대해 이야기했다. 현재 한진택배는 대리점 집배송 네트워크가 심각한 상태이다. 이말인즉 배송이 안되고 있고, 토요일 휴무, 임의 반송 등 위기 상황에 놓여있다. 수입이 안되다보니 ES의 경쟁사 이탈도 심각하다. 대리점 수익성이 감소하니 경영의 위기 또한 찾아와 전반적으로 기반이 흔들리고있다. TF팀장 최병철 집배점장님은 그 해결책으로 돈, 사람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사람은 위기관리지역의 투입인원이고 돈은 내용증명등 법적인 문제를 포함해서 행정업무에 필요한 비용이다. 라고 설명했다. 그렇다면 자본금 충당 해결책은 무엇인가?대리점장 단결 , 행정법무팀, 대체인력 3가지를 꼽았다. 현재 한대협은 단결 되어있다. 대체 인력 또한 한진택배 본사랑 협의된 사항이라 준비되고 있다. 마지막 행정법무팀 조성에 필요한 자본금이 필요하다. 그 자본금은 협회비, TF팀 자금 모금, 수익성 사업 3가지로 준비되어있고, 그 시작으로 카드사랑 업무협약을 맺어 화물복지카드와 사업자카드를 만들었을때 발급자와 협회에 현금 수익이 생긴다고 한다. TF팀은 위기를 대처 하기 위해 임시로 만들어진 팀이다. 위기가 사라지면 그 팀도 해체되고, 통장에 남은 돈은 협회통장으로 이관될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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