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는 본사 이충규 사업본부장, 지현휘 인프라운영팀장, 오문우 협회장을 비롯한 한대협 임원진과 한대협 전국 지부장, 김성훈 감사위원 등 총 18명이 참석해 본사와 결속 강화에 나섰다.
주요 안건으로는 ▲B, C급지가 공존하고 있는 지역의 급지 문제 ▲기존 고객사의 자동 재계약 연장 가능성 ▲카페24 전산 개발 지연 관련 ▲기존 고객사 재계약 시점 미리 알림 설정 및 신용번호 복원 가능성 등이 논의 되었다.
본사에서는 급지부분은 검토 중인 사안으로 결과물이 나오면 한대협과 우선 공유 예정이며, 고객사 재계약 시점 거래중지 이후 빠른 복원은 수익관리 부서와 분리되어 있어 직접 업무지시는 불가능하나 단축 방안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MEGA HUB와 동서울 HUB Capacity 관련해서 9월 2일 대전 B TML 우선 오픈 예정이며, 월, 화요일 위주 운영
시 일 20만 BOX 소화가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전략화주 직간선 비용에 대한 비율은 50%가 고정은 아니며, 물량이 적을 경우 대리점 부담률을 비용에 따라 10%, 20%, 30% 혹은 3, 5, 10만원 고정가 등 지점단에서 유연하게 적용 가능하다고 전했다.
그밖에 ▲직간선 상차 Scan 지점수익배분 ▲대리점 집배송율 및 비대면 사진전송율 ▲동승 E/M을 위한 모자사번의 문제 ▲n-Hanex DATA 열람 시 복잡한 구조로 어려움 호소 ▲반품 송장 출력 시 자동 문자 발송 기능 ▲티메프(티몬/위메프) 관련 한진택배 피해 ▲대리점 계약서 명의와 관련 ▲조기입고 문제 등이 논의 되었다.
오문우 협회장은 "본사 임원과의 지속적인 간담회를 통해 본사와의 결속 강화를 하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회원사의 문제점 해결하며,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대안을 찾아주는 것에 앞장 설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대협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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